남한권 울릉군수가 12월로 예상된 여객선 공백 사태와 관련해 SNS를 통해 군민들에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
남 군수는 “12월 여객선 운항 공백을 막기 위해 여러 차례 협의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대체선은 대저해운의 썬라이즈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포항해수청장, 울릉크루즈 대표 등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며, 에이치해운 황인찬 회장과도 만나 후포항 ‘썬플라워 크루즈호’ 임대 가능성까지 논의했다고 밝히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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