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위 부위원장 "고령층 고립 위험 심각…위험군 조기 발견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저고위 부위원장 "고령층 고립 위험 심각…위험군 조기 발견 필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고령층은 심리적 고립과 사회적 고립 위험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형환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서울마음편의점'을 방문해 "고령층의 고립 위험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국민 10명 중 4명이 외로움을 느끼고 고령층의 외로움 비율은 전체 평균보다 높은 43.4%"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년기에는 은퇴·소득 감소, 신체·정신 건강 악화 등 고립을 심화하는 위험 상황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며 "서울마음편의점처럼 일상에서 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진단과 상담을 연계하는 모델이 중요하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