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도심 속 지구촌’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2년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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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심 속 지구촌’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2년연장 운영

국내 유일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지정이 2년 연장됐다.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2009년 5월 최초로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뒤 4차례에 걸친 변경으로 지금까지 17년간 국내 유일한 다문화마을특구로서 지정·운영되면서 ▲특구 인프라 구축사업 ▲외국인 국내정착을 위한 의식함양사업 ▲세계전통민속축제 지원 ▲다문화브랜드 특화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길 일대에 조성된 ‘다문화음식거리’는 특구지정 효과로 ‘출입국관리법에 관한 특례’를 적용, 안산시장 추천권 부여에 따른 해외 현지 요리사를 기존보다 완화된 기준으로 초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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