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MA 전문 매체 셔독은 19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UFC) 복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존 카바나 코치의 발언을 전했다.
맥그리거와 훈련하는 카바나 코치는 MMA 팟캐스트 ‘아리엘 헬와니 쇼’에 나와 “우리는 100% 준비하고 있다.
카바나 코치는 “물론 (맥그리거는) 그 카드에 올라가고 싶어 한다.운영진의 관점에서 어떻게 할지는 그들끼리 결정할 문제라서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훈련에서는 내게 적합한 파트너와 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맥그리거는 체육관에서 훈련할 때도 있고, 집에서 훈련할 때도 있다.그가 6~7개월 동안 완전히 훈련에 전념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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