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들은 19일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된 미래에셋증권[006800]과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운용 보수와 성과 보수라는 추가 수수료 수익 확보로 자산 관리의 수익 기반이 다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고위험-고수익 자산을 편입하더라도 증권사의 수익 향유 가능성이 제한되기에 상품 설계 시 수익-위험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039490]에 대해서는 "발행어음 수신 기능은 동사의 자금조달 수단 다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레버리지(차입) 증대 효과로 인한 운용수익 규모 증가, 기업금융 시장 내 영업 기반 제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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