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18~19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2865.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로마티카의 청약 경쟁률은 2025년 공모주 일반청약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앞선 수요예측에서도 의무보유확약 비중이 58.01%에 달하는 등 성공적인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약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로마티카가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헤어케어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아로마티카의 철학을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소비자와 나누고 세계 곳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며 주주 및 투자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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