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 운영을 통한 학생의 성적향상 등 객관적인 지표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먼저 유성재(천안5·국민의힘)위원은 "혁신학교 운영을 통한 성적향상, 생활지도교사의 전문성 향상, 민주적 의사결정 측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기술해 줄 것을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로 요청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남도현 도교육청 기획국장은 "혁신학교는 수업 질적인 측면에서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질문과 토론 과정에서 전반적인 교육의 질이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성적을 객관적으로 확인하지는 않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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