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승이가 영화 ‘지하 아이돌’(감독 이수성)을 통해 스크린 장편 주연 데뷔에 나서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염승이가 연기한 승현은 평소에는 순하고 여린 성격이지만, 남장을 하고 무대에 오르는 순간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변신하는 반전 캐릭터다.
한편, 배우 염승이의 첫 장편 영화 주연작 ‘지하 아이돌’은 오는 11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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