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트라' 조주한, '내일은 해뜰날' 유종의 미 "어느 곳에서나 해뜨길"

조주한은 19일 방송된 ‘손트라’의 인기 코너 ‘내일은 해뜰날’ 3기 졸업식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아쉬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매주 오후 청취자들의 피곤한 일상에 기분 좋은 텐션을 불어넣으며 ‘해뜰날’ 코너의 분위기를 밝게 끌어올린 주역이기도 하다.

멤버들과의 찰떡같은 호흡 속에서 매번 유쾌한 순간을 만들어냈고, 그의 긍정적인 기운은 라디오를 넘어 가정과 차 안의 청취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손트라’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