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여고생 친 만취 40대 트럭 운전자, 징역 2년 4월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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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여고생 친 만취 40대 트럭 운전자, 징역 2년 4월 실형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여고생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고 직후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에 있던 A씨를 검거했고,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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