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38주기…CJ·신세계 등 범삼성家 용인 선영서 각자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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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38주기…CJ·신세계 등 범삼성家 용인 선영서 각자 거행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CJ·한솔 등 범삼성가 그룹들은 이날 용인 선영을 각기 다른 시간에 방문했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가족들과 함께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용인 선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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