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0-2 충격패' 이민성호, 우승했다? 우승 당했다?…최종전 베트남에 1-0 진땀승→중국-우즈베크 1-1 무승부로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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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 0-2 충격패' 이민성호, 우승했다? 우승 당했다?…최종전 베트남에 1-0 진땀승→중국-우즈베크 1-1 무승부로 '트로피'

중국에서 열린 친선대회인 판다컵 2025에 참가한 이민성호가 개최국 중국과 연령별 대표팀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2차전에서 중국에 0-2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지만,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은 데 이어 최종전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둔 이민성호는 최종 2승1패의 성적으로 판다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제압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시작했으나,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0-1 충격패를 당해 흔들렸던 이민성호는 대회 마지막 경기였던 베트남전에서 승리하면서 최종 성적 2승1패(승점 6)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이상 1승1무1패·승점 4)을 밀어내고 판다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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