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군 생활 일화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했더니 전역한 지가 1년이 안 됐더라.육군 병장 만기전역인데 우수 훈련병 표창, 백일장 우수 장병상, 상병 조기진급, 특급전사 선정, 사격도 백발백중이라더라.군생활 잘했네"라며 지난 2월 제대한 강승윤의 화려한 이력을 나열했다.
박명수는 "군대에 BTS 진이 있었다던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강승윤은 "제가 들어간 훈련소의 조교였다.너무 부럽고, 존재 자체가 너무 커 보였다.군대라는 조직 안에서 보면 거의 신 같은 존재였다.그 신 같은 진 님께서 저한테 초코파이도 챙겨 주고...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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