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 국적 6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3년 6월 피해자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앞서 검찰은 구형에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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