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 최종전만 남긴 가운데 일본 선수들이 가장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야후 스포츠가 19일 보도한 올해 LPGA 투어 나라별 우승 횟수를 보면 일본이 7승으로 가장 많고, 한국 선수들이 6승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개인 스포츠인 골프에서 미국 야후 스포츠가 뜬금없이 LPGA 투어의 국가별 우승 횟수를 따져본 것은 올해 미국 선수들의 승수가 갑자기 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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