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한동훈, 론스타 승소로 '무능한 보수' 이미지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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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한동훈, 론스타 승소로 '무능한 보수' 이미지 지워"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참으로 절묘한 타이밍에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항소했던 론스타 관련 국제투자 분쟁에서 한국 정부가 이겼다”며 “4000억 원의 배상금을 물지 않게 됐다”고 적었다.

또 “한 전 장관이 연일 민주당 정권의 대장동 항소포기를 공격하는 마당에 오늘의 승소는 그의 입지를 극적으로 강화했다”며 “배가 아픈 다른 쪽은 극우화한 국민의힘 지도부일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 전 장관의 (론스타 승소) 덕분에 윤석열과 싸잡아 일컬어지던 '무능한 보수'는 어느 정도 지울 수 있게 됐다”며 “똑똑한 검사나 장관이 나라를 위해 뭘 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사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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