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을사년 마지막 A매치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울러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이 11월 A매치 2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내년 월드컵 본선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후반 17분 황희찬(울버햄튼)과 교체되기 전까지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면서 후반전에 팀 동료들이 득점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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