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아도 감독은 “양 팀 모두에 좋은 경기였다.한국이 승리한 이유는 마무리가 좋았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점유율 높았고 기회도 많았지만, 살리지 못했다.반면 한국은 기회를 살렸다”고 돌아봤다.
아도 감독은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달라는 물음에 “다른 포메이션을 가동했기에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어렵다”면서도 “그럼에도 오늘은 일본전보다는 기회를 더 만들었다”고 답했다.
아도 감독은 “한국과 가나는 아직 그 정도 수준은 아니다”라며 “월드컵까지 몇개월의 시간이 남았기에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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