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아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빈)이 A매치 1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고(故) 김찬기-김석원, 차범근 전 감독-차두리 화성FC 감독에 이어 한국 축구 통산 3번째 '부자(父子) 축구 국가대표였다.
이태석은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10경기 중 5경기를 뛰며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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