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팬심까지 얼었다…홍명보호, 가나전도 흥행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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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팬심까지 얼었다…홍명보호, 가나전도 흥행 아쉬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을사년 마지막 A매치도 흥행에 실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호는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흥행 면에서 합격점을 주기엔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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