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송규근 의원 "조례 개정 통해 문화·관광·체육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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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송규근 의원 "조례 개정 통해 문화·관광·체육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 있어"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송규근 의원(민주, 효자·삼송1·2·창릉·화전)은 18일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의 체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먼저 “최근 고양시는 이른바 ‘고양콘’으로 상징되는 대형 공연 붐을 중심으로 공연문화의 거점 도시로 떠올랐다”며 “문화예술과 관광 영역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그는 “올림픽·월드컵과 같은 메가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마라톤대회와 같은 생활체육 행사 또한 이제는 문화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적 이벤트로 진화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존재하듯, 시의회 차원에서도 체육정책과를 문화복지위원회 소관부서로 일원화하는 조례 개정을 통해 문화·관광·체육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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