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정웅인, 조성하, 김영조 감독이 참석했다.
김영조 감독은 작품의 기획 의도에 대해 "'문무'에는 네 나라가 나오는데,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 들었던 이야기로는 마치 신라가 잘못한 것처럼 묘사가 되어서 작품이 론칭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CP여서 반대를 많이 했다"면서 "하지만 해보자는 흐름이 있었고, 김리헌 작가가 ‘신라가 통일을 하게 된 것은 우연한 사건이고, 연개소문이 쏘아올린 폭죽으로 연쇄적인 반응이 일어나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라.
김법민의 매력에 빠져서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왕이 있고 엄청난 업적을 이룬 왕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는 게 의무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문무’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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