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백 조합으로는 김민재, 박진섭, 조유민이 선택됐다.
홍 감독은 지난 10월 파라과이전에서도 세 선수를 통해 공격적인 스리백의 재미를 봤다.
이를 포착한 홍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한번 자리에 전진성이 좋은 조유민을 투입했는데 조유민은 왼쪽의 김민재처럼 과감한 전진 패스와 적극적인 전방 움직임으로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오른쪽 스토퍼로서 필요한 플레이를 이따금 선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