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을 가져 흉기로 그를 위협하려 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흉기를 소지한 채 옷가게 주인 B(79·여)씨를 위협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거 생활이 끝난 것에 대해 평소 동거녀가 B씨와 자주 대화를 나누던 것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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