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흉기를 보여주며 옷 가게 주인을 위협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고창의 한 옷 가게에 흉기를 들고 가 주인 B 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과일을 깎아 먹기 위해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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