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부터 2010년 2월까지 방영된 시즌1에는 유재석과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일요일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유재석과 이효리는 '국민남매'라 불리면서 큰 사랑을 받았고, 2009 SBS 연예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내년 공개 예정인 유재석의 새 예능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의 녹화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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