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스타들의 내한 공연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인디 음악계에서 떠오르는 가수들도 연말연시 잇달아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더 볼트는 다음 달 밴드 브랜디 센키의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칠즈팟, 벳커버 등 일본 인디 밴드들의 콘서트를 국내에서 잇달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결성된 오사카 출신의 3인조 혼성 밴드 브랜디 센키는 다음 달 5일 서울 KT&G상상마당 라이브홀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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