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 가수→배우 장르불문 아티스트들 합류
오는 12월 20일 ENA채널을 통해 한일수교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Change Street, 연출: 오준성)’이 첫 방송된다.
한국 ENA채널과 일본 후지 텔레비전 지상파 메인 채널에 공동 편성되는 ‘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 서로의 언어, 서로의 감성 속으로 들어가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젝트다.
같은 노래를 다른 도시에서 불렀을 때 생기는 감정의 결, 음악으로 서로의 언어를 건네는 순간의 떨림, 예상치 못한 공감의 장면들이 ‘체인지 스트릿’만의 독보적 정체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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