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해외 순방지 6곳서 ‘접견실’ 별도 설치...명품 쇼핑 논란 후 은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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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해외 순방지 6곳서 ‘접견실’ 별도 설치...명품 쇼핑 논란 후 은폐용?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윤석열 대통령 내외 순방 시 영부인 접견실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7월 해외 순방 도중 김건희씨의 명품쇼핑이 적발된 이후부터 전례 없는 영부인 접견실이 실제 설치·운영됐다.

앞서 2023년 7월 김건희씨는 윤 대통령과 동참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리투아니아에서 명품매장을 찾아 명품 쇼핑을 한 것이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검팀은 순방 당시 김 여사를 수행한 대통령실과 경호처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통해 리투아니아에서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 일정이 취소됐고 김 여사가 그 시간에 명품 매장이 있는 시가지에 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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