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장동혁의 정치 운명은 내년 6월까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G20 등 4개국 순방을 떠나시는 대통령을 향해 ‘대장동 먹튀하고 1호기 타고~~’라고 막말을 쏟아낸다”며 “(장 대표가) ‘한동훈 아니고 전한길 공천한다’, ‘우리가 황교안이다’ (등 말하더니) 이제 전광훈과도 연대를 (시사한다) 등등.
앞서 장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천400억원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전쟁이다.우리가 황교안이다.뭉쳐서 싸우자.이재명에 대한 재판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이재명을 탄핵하는 그날까지 함께 뭉쳐서 싸우자”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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