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조감도.(HD현대중공업 제공)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열리는 방사청 분과위에서 KDDX 사업자 선정 방식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을 놓고 물밑에서 치열한 기싸움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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