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광주시의원 "광주시교육청 석면 해체·제거 공사 연기 생명과 안전 경시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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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광주시의원 "광주시교육청 석면 해체·제거 공사 연기 생명과 안전 경시한 처사"

최지현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17일 열린 제33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육청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미룬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시한 처사"라며 "이번 겨울방학부터 기 계획대로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학교는 아이들이 하루 중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그 어떤 곳보다 안전해야 한다.그러나 광주시 초·중·고 5개교 중 1개교가 여전히 석면해체 대상 학교"라며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인데 예산을 이유로 공사를 연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교육청에 ▲석면 철거 예산의 즉각 반영 및 기존 계획대로 공사 재개 ▲학생 안전을 후순위로 둔 예산 편성 관행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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