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단법인 일구회는 18일 2025년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투수상과 최고타자상 수상자로 원태인과 송성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인상을 받은 안현민은 올 시즌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이어 "송성문 선수는 타격, 주루, 팀 기여도 등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활약을 펼친,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고, "안현민 선수는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폭발적인 타격 잠재력으로 향후 한국 야구를 이끌 차세대 대표 선수"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