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평가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그렙(대표 임성수)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종 부정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모니토 플러스(Monito+)'를 공식 출시하며 시험 감독 환경의 혁신을 예고했다.
응시자의 기기 환경을 직접 제어하고 비가시적 영역까지 탐지하는 고도화된 보안 기능을 탑재한 Monito+는 공정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 및 기업 평가 환경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가 보편화되면서,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는 외부 프로그램 실행, 가상 장치 활용 등 기존의 웹캠과 화면 녹화 중심의 감독 방식으로는 적발이 어려운 '비가시적 영역'으로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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