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겨울철 도로 제설 총력…제설차 126대 상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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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겨울철 도로 제설 총력…제설차 126대 상시 대기

강원 동해시는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기습 폭설이 빈번해짐에 따라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상황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제설 준비를 위해 다목적 제설기 9대, 덤프 제설기 79대, 모래 살포기 21대 등 시 보유·임차 및 지원 장비 총 126대를 상시 대기시킨다.

강설 시에는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인력과 장비 투입 계획을 가동하고, 지역별 책임 전담 부서제를 운용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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