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장애인 정치 참여를 폄훼했다며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의 정치 참여는 시혜적 조치가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동등한 참정권 실현이며, 오랜 시간 장애인 당사자들이 제도적 장벽과 사회적 편견에 맞서 싸워 쟁취해 온 권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장애인의 참정권이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임을 분명히 재확인하고, 장애인 정치 대표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인권보장을 위한 정책 개선에 정치권이 즉각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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