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대 수출 업종의 경쟁력이 5년 뒤에는 모두 중국에 뒤처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10대 수출 주력 업종을 영위하는 매출액 1000대 기업 대상 조사(200개사 응답)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세부 분야별로 한국 기업들은 2025년 현재 중국의 가격 경쟁력(130.7), 생산성(120.8), 정부 지원(112.6), 전문 인력(102.0), 핵심 기술(101.8)이 한 수 위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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