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점·18점 맹활약' 오재현·안영준 "워니가 왜 공 안 주냐고 뭐라 해…모두 자신감 갖고 해야" [현장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2점·18점 맹활약' 오재현·안영준 "워니가 왜 공 안 주냐고 뭐라 해…모두 자신감 갖고 해야" [현장인터뷰]

이날 SK는 경기 초반부터 윌리엄스와 카굴랑안을 앞세운 KT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4쿼터에서 워니와 오재현, 안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간 끝에 짜릿한 워니의 결승포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포 포함해 20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워니 외에도 오재현과 안영준이 맹활약을 펼치며 SK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결승포를 포함해 경기 내내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친 SK의 에이스 워니에게 들어오는 타 팀들의 집중 견제에 대한 이야기에 오재현은 "워니는 모든 팀의 경계대상 1호"라면서 "워니가 막혔을 때 외곽, 특히 내 포지션에서 풀어줘야 워니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며 자신이 더 힘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