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800km’ 션, 극심한 통증에 위기 “기어서라도…” (뛰어야 산다2)[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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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800km’ 션, 극심한 통증에 위기 “기어서라도…” (뛰어야 산다2)[TV종합]

이장준, 율희, 슬리피, 양세형이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 중 하나인 ‘시드니 마라톤’을 완주하며 진짜 러너로 거듭났다.

시즌1의 션, 이영표, 고한민, 권은주 감독은 ‘뛰산 크루’인 이장준, 율희, 슬리피 그리고 시즌1 ‘중계진’이었던 양세형과 함께 세계무대에 도전했다.

‘시드니 마라톤’ 출전 전 2개월간 800km 이상을 달리며 누적된 피로로 인해, 출발 2km 지점부터 아킬레스 통증이 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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