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월러 "고용약화 고려, 12월 기준금리 0.25%P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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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월러 "고용약화 고려, 12월 기준금리 0.25%P 내려야"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준 이사는 17일(현지시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월러 이사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공개행사 연설에서 "기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에 근접하고 노동시장 약화 증거가 있는 상황에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하하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연준 내 중도파로 평가받는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이날 공개연설에서 연준이 처한 곤경을 인정했을 뿐 12월 금리 인하에 관해선 새로운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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