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표는 프로 8구단…배구계와 상생하는 프로그램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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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표는 프로 8구단…배구계와 상생하는 프로그램 되고파”

권 PD는 “선수가 아닌 감독 김연경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전국 가구 기준 첫 회 시청률 2.2%로 시작해 4.9%까지 상승했고,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20대~40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일요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또 “‘신인감독 김연경’과 팀 원더독스의 최종 목표는 프로 8구단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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