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가나와의 친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현재 대표팀의 경험과 어린 선수들이 다가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다.
현재 2018년부터 7년간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은 현재 홍명보호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유럽파 선수들의 경험과 어린 선수들의 당돌함을 꼽았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많은 선수가 뛰며 쌓은 경험이 내년 월드컵 때 정말 큰 장점이 될 것이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경험한 선수도 있다.그런 경험들이 결국 월드컵에서 대표팀에 큰 도움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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