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아인 사격의 간판 김태영(35·대구시설관리공단)이 세계신기록과 함께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사격 종목 첫 금메달을 따냈다.
2021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한 김태영은 이번 도쿄 데플림픽에서 다시 세계신기록과 함께 금빛 총성을 울리며 농아인 남자 권총의 최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김태영은 "이번 도쿄 데플림픽 10m 공기권총 1위를 차지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앞으로도 남은 3종목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