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19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2021년 말에는 아부다비 왕세자 주관 비공개 경제포럼에 참석했고, 이듬해에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아부다비를 선택한 바 있다.
지난해 약 2700억원 규모로 체결된 이 사업은 아부다비 전력망 현대화의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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