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트럼프 정상회담 조만간 열리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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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트럼프 정상회담 조만간 열리길 희망"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려면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그런 준비가 완료되고 조건이 맞춰지는 대로 정상회담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와 미국 모두 정상회담이 생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러려면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미국 알래스카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두고 정상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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