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 했을 뿐인데…'애 달래주라'는 민원에 무너진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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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도 했을 뿐인데…'애 달래주라'는 민원에 무너진 교사"

학생에게 일상적인 생활 지도를 했음에도 민원이 발생하는 현실을 마주하게 돼 슬프다는 한 교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동료 선생님들이 왜 수업 시간에 엎어져 자도 (애를) 절대 깨우지 말고 내버려두고, 책 없이 앉아있어도 내버려두고, 과제 안 해도 뭐라고 하지 말라는지 이제 알았다"면서 "초등학교 교사 아니다"라고 적었다.

A씨는 "같은 행동을 한 세 아이에게 똑같이 뭐라고 했는데 한 학부모에게만 민원이 들어온 것"이라며 "누구에게는 받아들여지는 지도가 어떤 아이에게는 아닐 수도 있더라"라고 토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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