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족 분리주의 무장단체인 쿠르드노동자당(PKK)이 이라크 북부의 거점인 자프 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PKK가 튀르키예에 대한 무력투쟁 종식과 조직 해체를 선언하지 반 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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