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BWF) 슈퍼 500 대회인 호주 오픈을 통해 시즌 10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노린다.
왕즈이(세계 2위), 한웨(세계 4위), 천위페이(세계 5위) 등 중국 삼총사가 중국 전국체육대회 참가 관계로 불참하고, 일본 최강자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도 당초 대회 신청을 했다가 기권했다.
안세영은 호주 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단일시즌 여자단식 국제대회 최다 우승자 세계신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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