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수락산의 대표 명소인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등산객 안전 강화와 휴식 공간 확충, 조망 명소 재정비 등을 목표로 추진돼 기차바위 일대가 새 산림휴양 명소로 재탄생했다.
이에 따라 기차바위 주변은 안전·휴식·조망의 삼박자를 갖춘 공간으로 개선돼 등산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산림휴양 환경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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