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무대 의상 제작사 ‘2000아뜰리에’를 기반으로 패션 브랜드하우스로 확장 중인 킨도프(KINDOFF)가 26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확보했다.
업계에서도 무대 의상 제작처럼 변수가 많은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킨도프는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를 갖추겠다며 기술 고도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킨도프는 K-POP 기반 무대 의상 제작이라는 전문 분야에서 시작해 브랜드하우스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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